중국의 시간
우리나라와의 시차
우리나라와 중국과는 1시간의 시차.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늦어 우리가 오전 9시면 중국은 8시입니다. 중국은 전국적으로 일률적인 시각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서쪽에 있는 신장 위구르자치구를 제외하 고는 전역이 베이징 표준 시각을 따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베이징과 약 2시간 정도 차이가 있는 실크로드 지방에서도 베이징의 표준 시각을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시간차이가 많이 나는 지방에서는 공공업무에 적용시키는 시간과 실제 생활에 적용 시키는 시간이 다른 이중시간을 쓰고 있다. 중국의 연변지방은 우리나라 와 같은 자오선상에 있어서 실제시각에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와는 1시간의 시차가 나는 셈입니다. 이러한 지역적 차이 때문에 신 장 위구르 자치구는 중국 내에서는 유일하게 자치구 내에서는 독자적인 시각 체제를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 시각으로 아침 8시면 이곳에 서는 여전히 어두운 새벽이 되네요.
동서로 5200km 뻗어있는 중국 시차 왜 없을까?
5개 시간대 1949년 하나로! 첫째,정치적 이유 ‘분열 빌미 준다’ 둘째,경제적 이유 ‘ 서쪽 인구 적어’ 중국의 서쪽 끝 우루무치시 공무원 슌씨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11시에 출근하 는 회사들도 많다고 하네요. 베이징으로부터 2400여㎞ 떨어진 이곳에 정상적인 시차를 적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베이징 출근시간(오전 8시30분)을 적용할 경우 이들은 밤 하늘에 뜬 별을 보고 집을 나서야 합니다.  중국은 면적 960만㎢로 세계에서 넷째로 넓은 국가입니다. 동서 거리는 약 5200㎞. 정 상적이라면 다섯 시간의 시차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베이징을 기준으로 한 협정세계시간(UTC)+8시’를 단일 표준시간대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알래스카를 제 외한 본토의 동서 길이가 4500여㎞인 미국은 4개의 다른 시간대를 두고 있습니다.  과
거에는 어땠을까요. 1912년 중화민국 성립 후 당시 중앙기상국은 5개의 시간대를 두었다고 합니다. 쿤룬(崑崙•GMT+5:30), 신짱 (新藏•GMT+6), 룽수(鈺蜀•GMT+7), 중원표준(GMT+8), 창바이(長白•GMT+8:30) 시간대 (아래 지도)가 그것이다. 39년 내정부는 이 를 비준화하였습니다. 그러나 49년부터 공산당과 대만으로 옮겨간 국민당 정부는 모두 베이징 시간을 기준으로 전국의 시간을 통일했 습니다. 2005년 전국인민대표대회(대한민국 국회 격)에서 시차를 두자는 건의가 나왔다고 합니다. 베이징 시간을 동부시간, 산시(陝西)를 기준으로 한 중부시간, 신장•티베트의 서부시간 등으로 나누자는 제안이었습니다. 이 안은 베이징 시간과 서부시간 두 개로 나누는 안으로 수정됐으나 표결까지는 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출퇴근 시간
행정기관과 회사의 사무 시간은 08:00에서 16:30까지가 기본이고, 12:00를 전후하여 1~2 시간의 휴식이 있습니다. 행정기관에 볼일이 있을 때는 되도록 오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08:00~16:30입니다. 상점의 영업시간은 여름 과 겨울에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는데, 여름에는 09:00~19:00이고겨울에는 09:00~ 18:00 입니다.